라미 알스타 2020 한정판 투어멀린 [ LAMY AL-star 2020 special edition turmaline ]

라미 알스타  2020 한정판 투어멀린

LAMY AL-star 2020 special edition turmaline

만년필에 금세 빠져버려 이 녀석을 데려왔답니다.

 

과대포장 없는 단출 포장이에요.

뭐 쓰레기 줄이고 좋죠. :-D

 

라미 알스타 투어멀린 모델 단품으로 컨버터만 추가해 구매했어요.

검색해보니 여러 구성들이 있는 거 같은데 제일로 저렴한 녀석 찾아 구매했어요.

 

인터파크에서 톡집사에게 쿠폰 달라고 깎아줘! 외쳐서 샀어요.

인터파크에선 꼭 쿠폰받아 구매하세요. 몇 번 클릭하면 금세 할인해준답니다.ㅋ

 

박스는 뭐 심플해요~

 

확실히 알루미늄소재라 그런지 촉감이 달라요. (모나미 153 NEO는 플라스틱이었어요.)

원래는 라미 사파리 모델로 사려고 보다가 알스타라는 제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본체의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사파리 모델보다 조금 두꺼워서 그립감이 좋다고 상세페이지에 쓰여있어서 홀랑 넘어갔어요. 제가 귀가 얇아요. 홀라당 발라당~

 

컨버터를 껴주려 만년필을 분리했더니 파란색 카트리지가 들어있네요.

오! 득템! ㅋ

 

컨버터와 합체!

카트리지는 잉크 없을 때를 대비해 슬며시 킵!

 

라미 알스타 투어멀린 EF 펜촉 

음~ 예쁘네요.

 

아주 묵직은 아니지만 확실히 알루미늄은 무게감이 조금은 더 있어요.

맘에 들어요. 앞으로 많이 써주려고 합니다. 후훗.

 

빈 컨버터가 너무 선명히 보이네요. ㅋㅋ

 

요거는 라미 블루블랙 병 잉크를 이용해 컨버터 충전해 끄적여봤어요.

요거는 다음번에 포스팅해보려고요.

앞으로 노트도 구매해야 할거 같은데.. 

잉크도 더 사고 싶은데.. 너무 많은 잉크 양에 우선 이 녀석을 충분히 소진해보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소소한 지름으로 작은 즐거움이 생겨 즐겁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볼펜보다 힘이 덜 들어가 손이 덜 아프네요.

이래서 공부할 때도 만년필로 하나 봐요.

 

요렇게 톡집사에게 깍아줘요 한번 하면 쿠폰을 주니까 활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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