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핸드밤 추천 록시땅 핸드크림 !! [ L'OCCITANE EN PROVENCE]

록시땅 시그니처 제품 : 록시땅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
[ L'OCCITANE CREME MAINS PEAUX SECHES ]

 

예전에 선물받은 록시땅 핸드밤을 아끼고 아끼다 이제 개봉했어요.

워낙 보습력이 좋아서 많은분들이 이미 애용하시는터라 록시땅에서 시그니처 제품이라 하죠.

 

록시땅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

록시땅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

시어버터가 20%나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건조한 손관리에 최고랍니다.

4초에 1개씩 팔리는 세계가 사랑하는 핸드 크림이라고 해요.

 

저와 함께 근무하던 직원분께서 퇴사하면서 선물로 사줬는데 여태 아끼고 아끼다 더 묵히면 썩을거 같아서 꺼냈습니다.

전 자꾸 좋은건 아끼는 버릇이 있어서 큰일이예요.

아껴봐야 뭐 되는데 말이에요;

 

록시땅 핸드크림 150ML의 사이즈가 어느정도 인지 체감이 안오실거에요.

저도 이렇게 큰 제품을 써본건 처음이었거든요.

 

록시땅 핸드크림 거대 빅 사이쥬!

와우~! 어마어마하죠?

 

사용법 : 건조함을 느낄때 수시로 발라줍니다.

맞아요 그게 정답이죠.

핸드크림은 건조할때 슥슥 발라줘야죠~ 

그게 이녀석의 할일인거죠. ㅎㅎ

 

록시땅 제품은 워낙 보습력으로 유명하다보니 말할 필요가 없는거겠죠?

그리고 예전에 사용할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굉장히 꾸덕꾸덕한 제형에 흡수가 좀 시간이 걸렸었는데

이녀석은 발림성이 좋고 흡수가 빠르더라구요.

업그레이드가 된걸까요? 아니면 제가 건조해진걸까요?

 

왠지 이런 알루미늄 제품의 패키지를 보면 뚜껑 뒷면을 이용해 입구를 뚫어줘야 할거 같은데요.

록시땅 핸드밤은 뚫여있어요. 저처럼 괜히 뚜껑열어 확인해보지 마셔요. ㅋ

 

핸드크림의 촉촉함.. 사진으로 뭐 표현이 되겠어요?

형식적인 인증샷 남겨봤어요. ^^;

금방 흡수가 되고 좋더라구요.

날씨도 춥고 건조함이 가득한데 수시로 발라줘야할거 같아요.

아무래도 집안일 하면 손에 물 뭍힐 일이 너~무 많아서 더 건조한거 같았는데 너무 유용하게 잘 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