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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해지 (Apple TV+ 해지)
전 이미 넷플릭스랑 웨이브를 구독중이라 애플 tv 까지는 필요없었는데, 아이폰을 작년 말에 구매하고보니 자꾸 애플tv가 6개월 무료라고 뜨는거예요. 왠지 버리기엔 아까운거 같아서 등록을 했었어요. (하지만 한번도 시청하지 않음;) 무료 6개월이 이제 지나갔으니 얼른 해지해야죠. 쓰지도 않는데 6,500원이나 결재되도록 놔둘순 없죠.. 저처럼 해지가 필요하신분은 따라오세요~ 제가 하나하나 설명 드릴께요. 설정창으로 들어갑니다. 본인의 이름과 Apple ID, iCloud, 미디어 및 구입 이 보이실거예요. 터치해서 들어갑니다~ 구독을 누르시면 현재 이용중인 서비스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저는 현재 Apple One과 Apple TV+ 를 이용하고 있어요. 아이폰은 가족간 공유를 하면 이런 컨..

배민커넥트 도보 경험담을 풀어볼께요.
N잡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1인입니다. 작년엔 그래서 쿠팡플렉스도 했었죠. 사부작사부작 일 하며 소득이 생기는 건 참 좋았는데 처음에 생각했던 거랑은 조금 다르더라고요. 전 편하게 여유시간에 일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쿠팡플렉스에 캠프에서 물류가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이랑 맞지 않으면 일할 수도 없더라고요. 캠프까지 가는 거리도 생각보다 멀고 대기시간도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프로모션 문자로 이런 문자가 오면 뭐해요. 캠프에서 그 물량을 맞춰 줄 수 있는지 장담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취소처리해 주세요.” 하면서 몇 번 넘기하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라 그냥 덮어두게 되면서 자꾸 멀어졌어요. 쿠팡플렉스는 프로모션 없이 하면 진짜 너무 페이가 허접해요. 플렉서간에 실력차이도 물론 있겠지만...

우리들의 블루스 제주방언
요즘 눈물 콧물 빼고 있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우리나라 말이지만 다른나라말 처럼 느껴지는 제주방언이 나오는데요. 제주방언에 대해 풀어볼거예요. 아방, 어멍, 똘, 할망, 하루방 아방 : 아빠 어멍 : 엄마 똘 : 딸 아덜 : 아들 할망 : 할머니 하루방 : 할아버지 가족들을 부르는 호칭들이 표준어랑은 확연히 다른거 같아요. 대충 느낌적인 느낌으로 다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들이지만 한번 집어봤어요. 무사, 언, 겅 무사 : 왜 언 : ~을 했어? 겅 : 그렇게 "무사(왜) 물건을 안 사 ?" "무사(왜) 맨날 늦엄시니(늦니)?" "밥은 먹언(먹었어)? "겅하고(그리고) 다음에 장에 가실 때는예" 대체 이게 무슨말인가 싶은 말들이죠? 제주 방언은확실히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아꼽다, 바당, 소나이..

더욱 맛있어진 정통 짜장면 _ 직장인 간편식
전 회사에서 점심으로 냉동식품을 많이 먹고 있어요.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니 간편하기도 하고 시간도 절약되고 나가서 사먹는 음식보다 저렴해 좋은것 같아요. 파리바게뜨 《 더욱 맛있어진 정통 짜장면 》 전자레인지에 7분 돌리면 완성되는 간편조리 식품이에요. 라면보다 더 간단해요. ㅋ 1일 나트륨 섭취기준치에 54%래요. 나트륨이 좀 어마어마하네요. 음식이 쫌 짭짤해야 맛있긴해요. ㅋ 종이포장만 벗기고 비닐은 벗기지 않은 상태로 전자렌지에 돌려야해요. 사무실 전자렌지가 좀 약한거 같아서 7분30초를 돌렸어요. 전자레인지를 돌리고 나면 요렇게 빵빵하게 습기를 머금었을거예요. 슥슥슥 비벼 보시면 요로코롬 윤기좔좔에 탱글한 짜장면이 완성이 된답니다. 크흐. 맛도 훌륭했어요 :-) 처음 비벼줄땐 양념이 조금 부족한가?..

LG에너지솔루션 1주 매도 제법 큰 용돈벌이
지난번 공모주 청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 1주를 배당받았었죠. 초보공모주 _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접수 (1주 배당) 자꾸 블로그랑 멀어졌길래 마음을 잡아보려구요. 흠흠. 작년부터 사부작사부작 하고 있던 공모주 청약에 대해 기록해보려구요. 큰 돈을 버는건 아니지만 조금씩 수익도 있고 손실도 있고.. ㅠㅠ kellykang.tistory.com 오늘은 LG에너지 솔루션의 상장일이었어요. 공모가의 2배까지 시초가를 형성할 순 있다는데 거의 도달하긴 했지만 실패했어요.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높은 597,000원에 시작되었죠. 회사에 주식 전문가이신 직원분이 내놓는 게 나을 거 같다 하셔서 같이 내놨어요. 9시가 돼서 장이 열리고 시가가 597,000원으로 시작되는 순간 순식간에 떨어지는데.. 우아.. 진짜 깜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