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렉스 시간오버 또 사고치네..
말해봐 햄버거 메뉴

목차

    반응형

    쿠팡플렉스 4회차 62가구 82건 최고 기록 입니다.
    3회차때 후진하면서 주차된 택시차량에 콩~ 접촉사고 내고..

    또 후진하다 건물기둥을 쿠앙~ 박았어요.

    쿠팡플렉스 후진 접촉사고(택시사고X, 기둥 박았어요.)

    미안하다 차야.. 이 못난 주인을 용서하지 말어..ㅠㅠ

    그리고 택시 아저씨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쿠팡플렉스 

    울먹이며 동네 배정을 요청드렸더니 진짜로 동네로 배정해주셨어요.
    그런데.... 배정을 너무 많이 주셨어요;;
    그래도 1가구에 4건기프트 인것도 있어서 잠시 기뻤어요. 여태 거의 가구수와 기프트건수가 차이가 없었거든요. -_-;

     

    열심히 스캔 적제를 완료 하고 출발했습니다. 

    비닐이 많아서 테트리스 할 필요가 없었어요.
    아파트, 단독을 반반 비율정도로 주셨어요.
    A01, A02, A03, B01, B02, B03, B4, C01, C02, C03, C04, D01, D02 이렇게 구역을 주셔서 단순히 A1(단독들)부터 시작했는데 아파트 먼저 할껄 그랬다 싶었어요.
    새벽 1~3시쯤엔 새카맣게 어두울때라 단독의 위치찾기가 쉽지 않은걸 4번째배송을 다 마친뒤에야 깨달았어요;

    제가 사는곳이랑 가까워 그런지 아예 모르는 지역을 받는것 보다 공포심은 덜했어요..
    그래도 역시 어마어마한 시간을 쏟아부으며 단독배송을 쳐나갔어요.

    모르는건 역시 시흥2 캠프톡을 의지했어요.
    단독주택 밀집지역을 겨우 끝내고 아파트를 한참 돌고 있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었던거죠..

    4시 30분 재촉전화가 옵니다. 다 쳐낼수 있는지 물어보십니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 아파트단지 1곳을 끝냈습니다.
    5시 40분 또 전화가 옵니다. 6시30분전까지 할수 있겠냐 물어보십니다.
    잘 모르겠다고 하니 잘 모르겠다고 하면 안되고 무조건 6시 30분까지 넣어야 한다고 하십니다.ㅠㅠ
    (저 죽어라 뛰어다니면서 하고 있어요ㅠㅠ)
    6시 40분 전화가 또 옵니다.
    이미 30분이 지난터라 올줄 알았어요ㅠㅠ 이제 5건정도 남았는데.. 하아...ㅠㅠ
    빨리빨리 못한 저도 짜증나고... 초짜에게 단독을 한가득(3~40건) 주신것도 원망스럽고.. 원망할것도 아닌데 제대로 못하고 나니 탓하게되더라구요.. 부족한 제탓이죠 뭐..ㅠㅠ

    암튼 신나게 돌리고 돌려 7시언저리에 끝내고 담당자님께 늦게 돌려서 죄송하다고 전화드리고.. 귀가했습니다.
    집이랑 가까운곳이라 후다닥 들어가 씻고 출근준비를 했습니다. 제 본업은 따로 있으니까유...ㅠㅠ
    아놔.. 피곤쓰!!!

    쿠팡플렉스 상자배송 비닐단가의 이상한 단가들..

    그리고 이건 포장하시는분들 실수 인건지..

    아니면 쿠팡의 의도적인 단가 낮추기인지 모르겠지만..

    제발 주의 좀 해주세요.

    이런것때문에 얼마나 김빠지는지 압니까요? -_-

    알바생 실수라면 이런 실수 하신분들 패널티 주시던 해서 좀 줄여주세요.

    기프트의 10%가까이가 이런 실수이니.. 환장할거 같아요..ㅠㅠ

     

     

    쿠팡플렉스 상자배송 비닐단가? (이상한 배송단가)

    쿠팡플렉스 하면서 N잡러 실현 중입니다. ㅋ 대단한 능력이 필요한 업무가 아니다 보니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죠. 아직 능숙하게 처리할 수준은 안되지만 쿠팡플렉스 배송을

    kellykang.tistory.com

    비닐과 상자의 단가차이는 대략 300원정도 입니다.

    1/3 차이가 나는데.. 짜증날만 하죠?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
    로딩바